주드님 : 카펜스트리트에는 24년 4월에 합류했습니다. 당시 5년간 근무하던 직장을 졸업한 뒤, 잠시 숨을 고르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, 앞으로의 커리어를 그려보고 있었어요. 이 과정에서 깊게 몰입했던 프로젝트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, 첫째, 프로덕트/비즈니스가 흥미롭고, 둘째, 회사/팀의 비전이 명확하고, 셋째, 마케터로서 성장성이 큰 조직이었습니다. 정말 많은 기업의 마케팅 포지션을 살펴보다 카펜스트리트를 인지했고, 흥미가 동해 한참을 관련 뉴스, 포스팅, 영상을 빠짐없이 찾아보았어요. 결과적으로 위의 세 가지 기준에 꼭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고, 감사하게도 연이 닿아 합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